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에 진출한 지 15주년을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자산 운용사가 철수하거나 합작 법인으로 전환했지만, 미래에셋은 투자를 지속해 현재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이자 9위 운용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말 기준 인도법인 수탁고는 21조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에 진출한 지 15주년을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자산 운용사가 철수하거나 합작 법인으로 전환했지만, 미래에셋은 투자를 지속해 현재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이자 9위 운용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말 기준 인도법인 수탁고는 21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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