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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한 명절 선물 ‘아보카도오일’ 할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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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명절을 앞둔 시기에는 아보카도오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전·부침 등 기름진 명절 음식을 좀 더 건강하게 요리하기 위해서다. 평소에도 볶음·구이·튀김 요리가 많은 우리나라 식단에서 오일은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명절 선물용으로도 오일류 세트가 인기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사진)은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의 영양을 한 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멕시코에서 생산된 최상급 하스(HASS) 품종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멕시코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 아보카도 생산지로, 아보카도 생산에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을 갖추고 있다. 하스 품종은 향미가 진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또한 이 제품은 순수한 100% 엑스트라버진 오일이다. 오일은 맛, 향, 착유 횟수 등에 따라 엑스트라버진, 버진, 퓨어, 블렌드 4등급으로 나뉘는데, 이 중 엑스트라버진은 최고 품질의 아보카도 원과에서 처음 짜낸 최상의 오일을 뜻한다.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맛과 향이 부드럽다.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 공법을 적용해 맛과 영양소 파괴가 적다.

‘아보카도오일’은 발연점이 높아 샐러드 소스부터 볶음·튀김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일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일 하나만 잘 골라도 영양가 높고 풍미 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종근당건강은 설날을 앞두고 ‘아보카도오일’ 할인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공식 콜센터(1644-0884)를 통해 할인가를 적용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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