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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톱도 벗었다…韓달군 황희찬, 이번엔 '완전상탈' 근육 과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축구선수 황희찬 선수의 모습을 담은 패션 화보가 16일 공개됐다.

로오베 의상을 입은 황희찬. 사진 마리끌레르

로오베 의상을 입은 황희찬. 사진 마리끌레르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와 함께 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에서 황희찬은 훈련으로 빚어진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황희찬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섹시함과 강인함을 깊이 표현해내는가 하면, 레드 컬러 후드 니트와 레더쇼츠를 입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황희찬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경기 막바지에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16강에 보탬이 됐다. 골을 터트린 뒤에는 상의를 벗어 던지는 세리머니로 화제가 됐다.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역전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역전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황희찬은 패션매거진 W와 진행한 화보에선 구찌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말쑥한 차림새를 선보였다.

구찌 의상을 입은 황희찬. 사진 더블유코리아

구찌 의상을 입은 황희찬. 사진 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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