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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관련 생생한 관련 기사를 모아 보여드립니다.

기사 903개

2023.12.15 09:39

마스크 쓰고 니스전 떴다…손흥민, 발열 딛고 16분 투혼

손흥민(30·토트넘)이 소속팀 복귀 이후 새 시즌 재개를 앞두고 치른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출장했다. 토트넘은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스(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팀 동료 하비 화이트와 교체 돼 검정 마스크를 쓰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16강 한국, FIFA 랭킹 25위로 3계단 껑충…일본은 20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한국이 세계랭킹 25위로 3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FI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2022년도 12월 FIFA 랭킹에서 1539.49점을 기록, 25위를 차지했다.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쾌거를 이룬 아르헨티나는 1838.38점으로 랭킹 2위에 올랐다.

"우리 지금 최악이야" 음바페 '라커룸 연설' 뒤 달라진 프랑스

일생일대의 경기라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고전하다 2-0으로 전반을 마무리한 직후 킬리안 음바페(24ㆍ파리 생제르맹)가 동료 선수들에게 한 말이다. 상의를 탈의한 채 일어선 음바페는 앉아 있는 동료들에게 "이건 월드컵 결승전이라고! 일생일대의 경기인데 우린 지금 최악이야"라고 질타했다. 지난 1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원팀이 된 아르헨티나의 공격에 속수무책 두 골을 내준 상태였다.

월드컵 우승으로 증명했다…메시, PSG와 계약 연장 전망

프랑스 르파리지앵은 21일(현지시간)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PSG)가 최소 1년 이상의 기간을 조건으로 연장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메시의 에이전트인 아버지 호르헤 메시와 PSG 수뇌부가 정기적으로 교류해왔으며 3개월가량의 논의 끝에 월드컵 기간인 이달 초 양측이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메시-PSG 양 측이 2022~23시즌까지 동행하기로 구두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이쯤되면 국가 위인급…아르헨, 월드컵 우승 '메시 지폐' 나오나

조국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이끈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의 위인급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엘 피난시에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1000페소(약 7300원) 모델로 메시를 고려하고 있다. 예상 도안 앞면에는 메시의 얼굴이, 뒷면에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든 메시와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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