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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알미늄, 배터리소재 양극박 원재료 1조원 규모 구매계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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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롯데그룹 화학부문 롯데알미늄이 조일알미늄과 1조400억원 규모의 양극박 원재료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극박은 2차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집 전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으로, 관련 업계는 글로벌 2차전지 수요 확대에 따라 양극박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는 “안정적인 원재료 물량 확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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