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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테헤란로 중심업무지구 주거용 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어반 포레스트 삼성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중소형 평면의 주거상품이 인기다. 주요 수요층인 고소득 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한동안 주거상품 공급이 뜸했던 서울 강남구 삼성역과 테헤란로 인근에 중소형 평면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남구 삼성동 중심업무지구에 들어서는 ‘어반 포레스트 삼성’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33실과 근린생활시설 3실로 이뤄졌다. 100실 미만 규모인 만큼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위치한 데다, 삼성중앙역 또한 걸어서 이용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다. 향후 인근에 GTX-A·C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코엑스 등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국제교류복합지구 안에 위치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내부는 전 실이 방 2개와 거실이 갖춰진 소형 아파트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일반 오피스텔과 다르게 복도식이 아닌 한 층당 세 가구씩 계단식으로 설계돼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다.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에어드레서, 건조기, 세탁기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사전 예약해야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문의 02-567-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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