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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제거래 이중과세 430건 해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국세청이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기업의 국제거래 관련 이중과세 문제 430건을 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과세당국과의 협의와 설득 작업을 통해서다. 국세청은 “해외 진출 기업이 현지에서 이중과세를 해결하기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며 “개발도상국 및 중동 국가와의 협상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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