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는 14일 올해의 골든글러브상 수상후보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수비위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올 골든글러브상 수상후보자는 총4백30명의 선수 중 56명이 뽑혔으며 투수부문이 KBO에 등록된 투수 1백54명 가운데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골든글러브 상수상자는 이들 후보자 가운데 KBO가 선정한 1백46명 투표인단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30일까지 투표를 완료, 내달 11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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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14일 올해의 골든글러브상 수상후보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수비위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올 골든글러브상 수상후보자는 총4백30명의 선수 중 56명이 뽑혔으며 투수부문이 KBO에 등록된 투수 1백54명 가운데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골든글러브 상수상자는 이들 후보자 가운데 KBO가 선정한 1백46명 투표인단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30일까지 투표를 완료, 내달 11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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