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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면세점, 베트남 다낭에 시내면세점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다낭에 시내면세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관광시장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되면 다낭시내점에서 500억원 이상 연매출을 낼 것으로 추산한다. 코로나 이전 베트남의 면세시장 규모는 3000억원 이상이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와 해외 진출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해외 6개국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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