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펫푸드 전문가를 찾는 ‘펫셰프 코리아’가 11월 18·19일 이틀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 요리 전문 채널 쿠킹과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89명이 각각 ‘디저트(18일)’와 ‘한상차림(19일)’을 주제로 현장에서 본인이 제출한 레시피대로 요리할 예정입니다. 반려견의 기력 회복을 위한 검은콩 리소토와 스테이크부터 오트밀 햄버거, 소고기미역완자국 등 근사한 한상차림 메뉴와 타르트, 크로플, 머핀, 크레이프, 쿠키 등 디저트 메뉴 등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본선이 열리기 전, 직접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펫셰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본선 진출자의 요리 사진을 보고 직접 투표에 참여하면 됩니다. 투표는 8일까지 진행하며,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해 ‘2022 메가주’ 초청 쿠폰(1장)을 드립니다. 선정된 50명에게는 10일 투표 시 기재한 휴대전화 번호로 쿠폰번호를 발송합니다.
한편, 펫셰프 코리아는 지난 5월 열린 댕댕푸드대첩에 이은 두 번째 펫푸드 요리대회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려동물 페스티벌 ‘2022 메가주’의 부대 행사입니다. 요리 대회 현장 심사에는 영양학 수의사와 펫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전문가 심사위원과 소형·중형·대형견 강아지 심사위원이 참여합니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펫셰프 코리아 참가인증서’를 드리고, 최종 6명을 선발해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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