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오는 11월 1일 어업인 지원 규모를 2000억원대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수협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이를 통해 수협은 자회사인 은행에 증권·자산운용·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를 두고, 궁극적으로 금융지주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도 추진한다.
수협중앙회가 오는 11월 1일 어업인 지원 규모를 2000억원대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수협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이를 통해 수협은 자회사인 은행에 증권·자산운용·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를 두고, 궁극적으로 금융지주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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