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과 동시에 역대 최다 계약 대수 신기록을 달성했다.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플랫플로어 ▶슬림 칵핏 ▶유니버설 아일랜드 ▶전 좌석 메모리 시트 ▶2열 슬라이딩 시트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18분 만에 10%에서 80%로 초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차량에서 외부 전력망으로 전기 공급이 되는 V2L 기능이 구현돼 전자 제품 및 가전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인 GV60는 럭셔리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시동 ON·OFF 시 구 모형이 회전하며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크리스탈스피어(SBW)’와 EV 구동의 파워감과 우수한 주행 감성을 선사하는 ‘부스트 모드’가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