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이 고품격 시설과 함께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에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
골호를 보관하는 공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아너스톤 BI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또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인 ‘스페셜 멘션’상을 수상했다.
아너스톤의 실내 공간은 봉안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봉안실은 ▶아너관(HONOR) ▶노블관(NOBLE) ▶로열관(ROYAL)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아너관은 정갈한 인테리어에 채광이 우수하다. 노블관은 넓은 액자형 창이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특징이다. 최고급 봉안실인 로열관은 독립된 공간 설계로 VIP만을 위한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아울러 유족이 쉴 수 있도록 정원을 갖춘 카페와 플라워숍, 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아너스톤은 유골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자체 항온·항습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출입 관리 시스템 및 CCTV, 상주인원 상시 대기 등 철저한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족에게 주기적으로 장지 점검 현황을 안내하는 구역별 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용인에 위치해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너스톤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360 VIRTUAL REALITY)’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용인공원은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격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봉안플랜신탁’을 출시했다. 아너스톤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onorst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668-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