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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고품격 장묘 서비스 상품 ‘봉안플랜신탁’도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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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봉안실은 아너관·노블관·로열관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사진은 로열관. [사진 재단법인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봉안실은 아너관·노블관·로열관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사진은 로열관. [사진 재단법인 용인공원]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이 고품격 시설과 함께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에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

골호를 보관하는 공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아너스톤 BI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또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인 ‘스페셜 멘션’상을 수상했다.

아너스톤의 실내 공간은 봉안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봉안실은 ▶아너관(HONOR) ▶노블관(NOBLE) ▶로열관(ROYAL)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아너관은 정갈한 인테리어에 채광이 우수하다. 노블관은 넓은 액자형 창이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특징이다. 최고급 봉안실인 로열관은 독립된 공간 설계로 VIP만을 위한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아울러 유족이 쉴 수 있도록 정원을 갖춘 카페와 플라워숍, 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아너스톤은 유골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자체 항온·항습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출입 관리 시스템 및 CCTV, 상주인원 상시 대기 등 철저한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족에게 주기적으로 장지 점검 현황을 안내하는 구역별 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용인에 위치해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너스톤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360 VIRTUAL REALITY)’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용인공원은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격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봉안플랜신탁’을 출시했다. 아너스톤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onorst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668-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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