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차영철(상무)이 소구경 소총복사 개인 및 단체전에서 각각 한국타이와 신기록을 수립했다.
차영철은 7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90종목별사격선수권대회 이틀째 남 일반부 소구경 소총복사 본선에서 5백98점을 마크, 유병주(상무)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한국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차는 이어 벌어진 결선에서도 10·28점을 추가, 합계 7백.8점으로 역시 유가 지난 5월 회장기 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6백99.8)을 1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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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차영철(상무)이 소구경 소총복사 개인 및 단체전에서 각각 한국타이와 신기록을 수립했다.
차영철은 7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90종목별사격선수권대회 이틀째 남 일반부 소구경 소총복사 본선에서 5백98점을 마크, 유병주(상무)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한국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차는 이어 벌어진 결선에서도 10·28점을 추가, 합계 7백.8점으로 역시 유가 지난 5월 회장기 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6백99.8)을 1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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