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방산사업 물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후 12월 방산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풍산디펜스(가칭)’가 공식 출범한다. 존속회사인 풍산이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물적분할 방식이다. 신설회사는 비상장을 유지한다. 풍산은 “독립·책임 경영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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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방산사업 물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후 12월 방산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풍산디펜스(가칭)’가 공식 출범한다. 존속회사인 풍산이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물적분할 방식이다. 신설회사는 비상장을 유지한다. 풍산은 “독립·책임 경영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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