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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통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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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올림픽대교 인근에서 바라본 맑은 서울 하늘과 흙탕물로 범벅이 된 한강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연합뉴스

7월 서울 올림픽대교 인근에서 바라본 맑은 서울 하늘과 흙탕물로 범벅이 된 한강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5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며 오후 11시 45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램프) 양방향 교통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서자 오후 10시 3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수락지하차도∼성동교)도 전면 통제했다.

오후 9시 51분에는 잠수교 양방향 통행을 제한했다.

양재천로 하부도로 일부 구간(KT연구개발본부↔양재리본타워1단지, 올림피아빌딩↔포레스빌아파트)도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후 1시 35분부터 통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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