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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보석 십자수로 반짝반짝 소품 꾸며볼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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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에는 아이의 방을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보석 십자수를 준비했습니다.

내 손으로 콕콕 찍어 붙이는 재미 

보석십자수는 여러 색깔 비즈를 도안에 표시된 위치에 맞춰 전용 펜으로 하나하나 집어서 붙여 형태를 만든다. 과정이 간단해 어린이들이 하기 쉽고, 기본 도구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생활용품도 여러 가지다.

빨강머리 앤 액자 만들기

준비물: 도안, 도안 사이즈에 맞는 액자, 다양한 큐빅, 접착고무, 전용 펜, 트레이, 가위

(1) 빨강머리 앤 액자 보석 십자수 도안에 프린트된 번호와 큐빅 포장 봉투에 쓰인 번호의 색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도안에 붙일 큐빅과 해당 부분의 색을 맞추는 것이다.

(2) 큐빅의 앞면과 뒷면을 확인한다. 볼록하게 솟아오른 부분이 앞면, 평평한 부분이 뒷면이다. 뒷면을 도안에 붙여야 접착이 잘된다.

(3) ①번 큐빅을 트레이에 소량 부어놓고 앞면이 하늘을 바라보도록 잘 흔들어준다.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부으면 전용 펜으로 한 번에 집기 어려우니 주의한다.

(4) 전용 펜의 끝부분을 접착고무에 깊게 ‘푹’ 찍어준다. 이렇게 하면 접착고무가 전용 펜심 안에 들어가서 작은 큐빅을 잘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5) 도안에 ①이라 표시된 부분에 전용 펜으로 ①번 큐빅을 붙여준다. 이 과정을 ⑦번 큐빅까지 반복한다. 여러 가지 색을 한꺼번에 붙여도 되지만, 헷갈릴 수도 있으니 색깔별로 분리해서 하는 편이 좋다.

(6) 가위로 도안 테두리에 그어진 선에 따라 조심스럽게 잘라준다.

(7) 마지막으로 액자에 도안을 끼운 뒤 받침대까지 장착하면 보석 십자수 빨강머리 앤 액자 완성.

하트 품은 고슴도치 빗 만들기

준비물: 도안, 거울, 비즈, 전용 펜, 트레이, 접착고무, 뚫린 빗판, 납작 빗판, 볼록 빗판, 빗살, 빗살판

(1) 하트 품은 고슴도치 빗 보석 십자수 도안에 프린트된 번호와 큐빅 포장 봉투에 쓰인 번호의 색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도안에 붙일 큐빅과 해당 부분의 색을 맞추는 것이다.

(2) 전용 펜의 끝부분을 접착고무에 깊게 찍어서 큐빅을 잘 집을 수 있게 준비한다.

(3) 전용 펜으로 ①~④번 큐빅을 차례대로 ①~④번 도안에 하나씩 붙여준다. 평평한 뒷면이 아래로 가야 도안에 잘 붙는다. 이 과정을 도안 위의 숫자가 안 보일 때까지 반복한다.

(4) 큐빅 붙이기를 마친 도안을 납작 빗판에 붙인 뒤, 볼록 빗판에도 넣어준다.

(5) 빗살을 빗살 판의 뒷면에서 앞면 방향으로 끼워준다. 빗살 판의 앞면은 격자무늬다.

(6) 빗살을 다 끼운 빗살 판은 뚫린 빗판에 넣어준다.

(7) 비즈를 붙인 볼록 빗판과 빗살 판을 붙인 뚫린 빗판을 홈에 맞춰 끼워준다. 귀여운 하트를 품에 안은 고슴도치가 반짝이는 비즈로 수놓아진 빗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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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집에서 해볼 만한 것, 마음밭을 키워주는 읽어볼 만한 좋은 책까지 ‘소년중앙’이 전해드립니다. 아이랑GO를 구독하시면 아이를 위한,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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