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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강서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오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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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홈플러스

모델들이 리뉴얼 오픈한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모델들이 리뉴얼 오픈한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본사 사옥이 있는 강서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 스토어로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0호점 강서점이 위치한 서울 강서구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비중이 높고 매장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있어 도보 고객이 많은 우량 상권이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특성을 적극 반영해 식품 매장 구색을 대폭 강화했으며, 인근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앵커 테넌트를 입점시켜 식품 매장과 쇼핑몰 간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 진열 방식 및 공간 혁신을 통해 고객 동선을 개선하는 등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장점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선보였다.

먼저 베이커리 ‘몽블랑제’부터 변화를 줬다. 깜빠뉴 등 칼로리는 낮고 식감이 뛰어난 건강빵을 늘렸다. 신선매장에는 시즌별 당도선별 과일과 유명산지 과일을 만나볼 수 있는 과일 팝업숍을 열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회 요리 코너를 비롯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고기를 손질해주는 소고기 스테이크 전문 코너 ‘스테이크 하우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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