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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상반기 인기 취업실전 프로그램 방학 중 ‘앵콜’ 프로그램 제공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정소연)은 2022년 상반기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실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7개의 특강을 운영했다. 그 중 자체 만족도조사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은 〈공공기관·공기업 채용지원 특강〉과 〈해외취업·글로벌기업 온라인 취업 특강〉을 이번 여름방학 ‘앵콜’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앵콜 프로그램은 학기 중 수업 및 다른 일정으로 실시간 강의를 수강하지 못했거나 관련 취업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설한 것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은 프로그램 참여 신청 후에 하계방학 기간 내에 비대면 형식으로 녹화강의를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앵콜! 공공기관·공기업 채용지원 특강〉은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관심과 준비도에 따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강의가 운영되며, 〈앵콜! 해외취업·글로벌기업 온라인 취업 특강〉은 산업-경제 지식에 기반한 차별화된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두 개의 특강 외에도 〈4차 산업혁명과 진로개발〉, 〈대학생 실용금융 Ⅱ〉와 같이 미래를 위한 진로 설계 및 금융 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들도 동영상 강의 형태로 제공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4년 동안 재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진로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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