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을 받게 되면 눈꺼풀의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눈에 난시 변화가 생길 수 있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쌍꺼풀 수술 후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80%가 난시에 변화가 왔다고 한다. 강남 ALC 안과 최철명(39. 의학박사) 원장의 말에 따르면 '쌍꺼풀 수술 과정에서 혹시 각막을 눌러 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고, 또한 대부분은 쌍꺼풀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난시 변화가 시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라고 설명한다. 쌍꺼풀 수술 후 난시 변화가 오면 대부분 3개월 정도는 지나야 원래 자기의 난시도수로 되돌아온다. 쌍꺼풀 수술 후 적어도 3개월이 지나야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하다는 얘기. 정확한 시력 측정이 되어야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방법에 따라 시력안정기간에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두 개를 큰 시간차 없이 수술 받기위해서는 시력 교정술을 먼저 받는 것이 낫다는 얘기이다.
쌍꺼풀 수술이나 눈꺼풀 피부 쳐짐 등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라면 수술 전 검사과정에서 반드시 담당의사과 상의해야 한다. 수술에 따라 다르지만 라식수술 같은 경우 적어도 수술과정에서 만든 각막절편이 안정되는 1개월 후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것이 좋고 이와 같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쌍꺼풀 수술이 아닌 아이라인이나 눈썹문신 같은 반영구 화장은 시력교정수술과 동시에 받아도 상관이 없다. 시력교정이나 반영구화장을 한 눈 주위 색조화장은 3-4일후부터 가능하다.
■ 도움말
강남 ALC 안과 최철명원장
강남 ALC 안과 안성형센타 김윤희 원장
(02-3482-3300 www.alceye.com)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