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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주년 광복절 경축식,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서 개최

중앙일보

입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어린이·주민 초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어린이·주민 초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5일 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고 5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정부 공식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2021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2020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2019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2018년), 세종문화회관(2017년)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식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5월 26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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