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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형 싱크홀에 ‘쾅’ … 빨려들어간 편의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형 싱크홀에 ‘쾅’ ... 빨려들어간 편의점

대형 싱크홀에 ‘쾅’ ... 빨려들어간 편의점

3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으며, 편의점 주인과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대피했다. [사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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