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삼성물산, 시공능력 평가액 22조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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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국토교통부는 ‘2022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시평액) 21조947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시평액은 공사 발주자가 입찰제한을 하거나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등의 제도를 운용할 때 근거로 쓰인다. 2위는 현대건설(12조6041억원), 3위는 DL이앤씨(9조9588억원)가 올랐다. 이어 포스코건설(9조6123억원), GS건설(9조5642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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