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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부트' 보며 활짝…배우 공유, 손흥민 생일날 올린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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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2023 트위터가 8일 손흥민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아시안컵2023 트위터]

아시안컵2023 트위터가 8일 손흥민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아시안컵2023 트위터]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손흥민(토트넘)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아시안컵2023 트위터는 8일 “리빙 레전드(살아있는 전설)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오늘 서른 살이 됐다”며 손흥민이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등을 합성해 올렸다. 1992년 7월8일생 손흥민은 이날 3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아시안컵2023 트위터는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 2020년 FIFA 푸슈카시상, 3차례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이라며 손흥민의 수상 이력을 나열했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인 최초로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앞서 손흥민은 2020년 12월에 한해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슈카시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2019년 8월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서 79m 단독 드리블을 치고 들어가 원더골을 터트린 바 있다. 아울러 손흥민은 2015년과 2017년, 2019년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선수에 올랐다.

배우 공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골든부트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배우 공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골든부트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배우 공유도 손흥민 생일날 골든부트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공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빛 축구화 ‘골든부트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늘 건강하길 바람”이란 글을 남겼다.

반바지의 편한 옷차림의 공유가 손흥민 집에 놀러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배경에 손흥민의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트로피, 사인 축구공 등이 보인다. 지난 2020년 8월 한 포토그래퍼는 소셜미디어에 공유, 손흥민과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Champion 실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란 글을 남긴 적이 있다.

2020년 8월 한 포토그래퍼는 소셜미디어에 공유, 손흥민과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최용빈 포토그래퍼 인스타그램]

2020년 8월 한 포토그래퍼는 소셜미디어에 공유, 손흥민과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최용빈 포토그래퍼 인스타그램]

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도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골든 부트를 ‘영접’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지난달 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도 인스타그램에 골든 부트를 ‘영접’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도 인스타그램에 골든 부트를 ‘영접’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한편 손흥민은 현재 국내에 머물며 개인 훈련과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0일 입국하는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해 프리시즌 일정을 치른다. 손흥민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세비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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