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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서비스대상] 35년간 쌓은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기반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 이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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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마스타자동차

마스타자동차는 지난해에도 우정사업본부 집배용 초소형 전기차 보급사업에 상용전기차 모델 ‘마스타 힘’ 171대를 공급했다. [사진 마스타자동차]

마스타자동차는 지난해에도 우정사업본부 집배용 초소형 전기차 보급사업에 상용전기차 모델 ‘마스타 힘’ 171대를 공급했다. [사진 마스타자동차]

마스타자동차(대표이사 장은석·사진)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자동차정비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마스타자동차는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 35년간 축적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긴급 출동 서비스, 법인차량, 공공기관 위탁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수입자동차 정비 서비스, 렌터카 서비스, 개인 고객의 차량관리 서비스 등 기업 간, 기업과 소비자 간 차량관리 가치사슬(Value Chain)을 완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소형·소형·상용 전기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모델을 접목해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에 단계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전략을 준비하며 중장기 비전 ‘Global Master 2025’를 수립했다.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우정사업본부 집배용 초소형 전기차 보급사업에 자체 개발한 초소형 상용전기차 모델 ‘마스타 힘(HIM)’ 171대를 공급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 사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기차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가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혁신적 고객서비스 개발이다. 마스타자동차는 정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KS S 3006 차량 수리 및 견인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마스타자동차는 ‘서비스 품질은 고객 접점에서 승부가 난다’는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전략을 실천하고 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마스타자동차는 전기차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초소형, 소형 상용전기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에서 검증된 모델을 접목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사업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기차 제조 및 판매, 애프터서비스, 모빌리티 공유플랫폼 개발 및 운영 등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축적해온 자동차 애프터서비스를 핵심역량과 고객 신뢰가 성장의 기반”이라며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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