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루브르 미술품 독일로 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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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2TV『특선 4부작-리츠의 음모』(1일 밤l1시5분)=리츠 호텔에서 영국 공격지시를 내린 괴링은 루브르 박물관과 파리의 저택들에 있는 미술 걸작품들을 베를린으로 보내 개인박물관을 만들려고 한다. 웨버가 괴링의 템브란트 그림이 가짜임을 밝혀내자 괴링은 그를 자신의 미술품 감정 고문관으로 강제 채용한다. 웨버는 친구 코코샤넬을 통해 릴리라는 미모의 여인을 소개받고 금세 사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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