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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5중 필터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항공 모터 장착강력한 흡입력으로 10㎛이하 미세먼지도 잡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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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키친앳홈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특가에 선봬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은 5중 필터 시스템으로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99.9% 필터링할 수 있다. 1.5kg의 초경량에 소음도 적다. [사진 키친앳홈]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은 5중 필터 시스템으로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99.9% 필터링할 수 있다. 1.5kg의 초경량에 소음도 적다. [사진 키친앳홈]

키친앳홈이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가이타이너(Grithainer)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1898년 설립된 가이타이너는 휘슬러(Fissler)·WMF·슐테우퍼(Schuite-ufer)와 함께 역사와 기술력을 가진 독일 4대 주방·생활용품 회사로 평가받는다,

올해 신제품이자 4세대 모델인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은 가이타이너 청소기 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완성된 제품이다. 청소기의 핵심 기술로 여겨지는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 제거 성능에서 5중 필터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를 99.9% 필터링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일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미세먼지가 청소기의 방진 필터를 통과해 다시 공기 중으로 퍼져 호흡기에 침투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모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BLDC (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 항공 모터를 장착했다. 적은 소음과 8배 이상의 긴 수명,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가의 모터다. 2만5000㎩에 분당 9만5000rpm의 강력한 흡입력과 60㏈의 저소음도 실현했다.

또한 청소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1.5kg의 초경량으로 출시됐다. 브러시는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성능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1단 모드로 사용하면 최대 40분간 사용할 수 있다.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에는 터치식 스마트 디지털 패널을 장착했다. 100분의 1단위로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고, 간단한 터치로 청소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본체와 헤드에 듀얼 모터 시스템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청소기 헤드는 가구와 바닥에 흠집 걱정이 없는 소프트 롤링 형태다. LED램프를 장착해 가구·소파·침대 밑의 어두운 곳 청소도 쉽다.

키친앳홈은 정상가 59만원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19만9000원으로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프리 거치대와 틈새 브러시, 카펫 브러시, AS보증서가 동봉된다. 구매는 직통 전화(02-363-1566-8)와 키친앳홈 자사 쇼핑몰 (www.jubaung.com)에서 가능하다. 회원 가입 후 구매하면 3000원 추가 할인(결제 시 포인트 사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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