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8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퍼포먼스홀에서 폐막한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결선에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c단조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d단조를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임윤찬. [사진 반 클라이번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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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8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퍼포먼스홀에서 폐막한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결선에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c단조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d단조를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임윤찬. [사진 반 클라이번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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