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 74만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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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지난 5월에 끝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 228만 명 가운데 74만 명은 내년에 내야 할 소득세 중 절반가량을 이달 말까지 내야 한다. 국세청은 "올해 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 74만 명은 세액이 기재된 고지서를 15일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소득세 중간예납은 납세자의 소득세 부담을 덜어 주고 균형적인 세수입 확보를 위해 소득세의 일부를 미리 내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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