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육과장 등 3명 직위해제/자기딸 우선 전출 관련
【전주=모보일기자】 전북도교위는 27일 교사 부정전출과 관련,한창근 학무국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오해걸 도교위중등교육과장,공의창 인사담당장학관,서용택 인사담당장학사 등 3명의 직위를 해제했다.
전북도교위는 지난5월 서울시교위로부터 현직교사 우선으로 1명의 가정과 교사 할애요청을 받고 서울지역을 희망하는 20명의 현직교사를 제쳐두고 대기교사인 한국장의 딸을 발령,사회적 물의를 빚자 26일 감사에 착수해 사실임을 확인하고 문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