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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엄마 뱃속에서부터 100세까지 맞춤 보장받는 신개념 어린이보험 눈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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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교보생명]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보험이다.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보장은 물론 30세 이후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했다.

우선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1구좌 기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는 고액암은 1억원, 일반암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 주요 특정질병과 주요 법정감염병은 물론 소아암·양성뇌종양·말기신부전증·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 시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약도 눈길을 끈다. 크론병·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질환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신규 보장을 강화했다.

또 수족구·수두·식중독입원·응급실내원 등 생활밀착형 보장과 함께 성조숙증·ADHD 등 차별화된 보장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태아 전용특약을 통해 태아와 임산부를 위한 주산기질환과 산과질환도 보장한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15세가 되면 성장축하금, 20세에는 자립축하금을 주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자녀보장이 만료되는 30세가 되면 계약자적립금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교보생명 노중필 상품개발1팀장은 “소중한 자녀를 평생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은 상품이다”며, “중증질환은 물론 생활질환까지 보장을 확대하고, 자녀보장과 성인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자녀를 둔 20~40대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 만기, 성인보장 100세 만기다. 보험료는 1구좌 기준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를 1% 할인해준다.

가입 고객에게 자녀는 물론 임산부의 건강 관리를 돕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를 제공한다. 성인이 되면 헬스케어멤버십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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