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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깔끔한 커피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달콤한 매력에 빠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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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RTD 커피 시장 입지 다지는 ‘조지아’
코카-콜라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빠르게 다변화하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군을 선보이며 조지아만의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위트 라떼 ‘조지아 라떼니스타’ 출시

지난달 출시된 ‘조지아 라 떼니스타’는 우유 함량을 높인 스위트 라떼 소형 페트 커피다. 첫 홍보모델로 발탁 된 배우 조이현은 TV 광고 에서 라떼니스타의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전했다. [사진 코카-콜라]

지난달 출시된 ‘조지아 라 떼니스타’는 우유 함량을 높인 스위트 라떼 소형 페트 커피다. 첫 홍보모델로 발탁 된 배우 조이현은 TV 광고 에서 라떼니스타의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전했다. [사진 코카-콜라]

조지아는 기존 듀얼브루 대용량 RTD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외에 우유 함량을 높인 스위트 라떼 ‘조지아 라떼니스타’를 지난달 새롭게 출시했다. 맛과 향부터 용량·패키지까지 서로 다른 용도와 매력을 장착한 이들 제품군은 각기 다른 커피 취향을 지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제품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크리미한 텍스처를 담은 스위트 라떼 소형 페트병 커피로,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과 감성·편의성을 중시하는 최근 커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조지아 커피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더해 마시는 순간 봄 날씨에 어울리는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부드럽고 달콤한 ‘크리미 라떼’와 진한 캐러멜 향이 어우러지는 ‘카라멜 라떼’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80㎖ 소형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됐다.

조지아 라떼니스타의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첫 홍보모델로는 상큼하면서 밝은 매력을 가진 배우 조이현이 선정됐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신인 배우 조이현은 ‘부드러움의 별, 라떼니스타’를 콘셉트로 한 TV 광고에서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넘나들며 라떼니스타의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전했다. 특히 래퍼 비오의 인기곡 ‘카운팅 스타’를 개사한 리메이크곡을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트렌디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핫브루·콜드브루 결합 ‘조지아 크래프트’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에 콜드브루를 결 합한 대용량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에 콜드브루를 결 합한 대용량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다.

기존 제품인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대용량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처음 출시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 페트 커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나 커피 음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 470㎖의 넉넉한 용량과 차별화된 조지아 크래프트 공법으로 평소 직장 등에서 일과 중 자주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 추출액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끝까지 구현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올해 새 브랜드 모델로 이동욱을 선정했다.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의 조화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지난 2일 조지아 크래프트는 이동욱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내 맘에 딱 드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에선 풍부한 매력을 갖춘 이동욱이 일과 일상생활에 모두 충실한 커리어맨으로 등장, ‘마음에 딱 드는’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커피 밸런스를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는 나날이 변화하는 트렌드와 세분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 제품군을 개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기존 제품인 ‘조지아 크래프트’와 새로운 콘셉트로 첫선을 보인 ‘라떼니스타’, 이 두 제품이 각자 상반된 매력과 특색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커피 시장의 성장과 다양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는 카페를 찾지 않고도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듀얼 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 추출액을 사용한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티 베리에이션 음료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등을 출시해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액상 스틱커피 ‘조지아 에스프레소’는 집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기며 홈카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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