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단복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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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국 국제 J테니스 제7회 광주(중국) 국제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남녀 단·복식에서 모두 4강 대열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송형근(마포고)은 25일 벌어진 3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 세디아완을 2-0(6-2, 6-4)으로 완파했으며 임지헌(건대 부고)과 짝을 이룬 복식8강 전에서도 나이지리아 조를2-0(6-3, 6-4)으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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