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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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줬던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땅에 떨어져 꽃길을 만들었네요. 내년 봄엔 마스크 없이 화사한 벚꽃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오피니언
한 컷
벚꽃 엔딩…꽃길로 변한 윤중로
김상선
기자
중앙일보
부장
김상선
중앙일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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