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국 에너지 요금 54%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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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영국 에너지 요금 54% 인상

영국 에너지 요금 54% 인상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옥스포드 거리의 하우스오브프레이저 백화점 앞을 행인들이 지나고 있다. 이날 영국의 에너지 관련 요금이 54% 인상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로 큰 상승 폭이다. 코로나19 사태에 더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어 에너지값 상승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플레이션과 긴축 공포가 더해져 투자자들의 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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