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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스페인 국민 브랜드 ‘라치나타 올리브오일’ 4월 한 달간 2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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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라치나타

스페인 올리브오일 브랜드 라치나타는 진화한 추출방식으로 0.1%대 저산도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라치나타코리아]

스페인 올리브오일 브랜드 라치나타는 진화한 추출방식으로 0.1%대 저산도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라치나타코리아]

스페인 올리브오일 브랜드 라치나타(LA CHINATA)가 봄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라치나타는 4월 한 달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향미유 라인’을 20% 할인 판매한다.

라치나타는 1932년 스페인의 플라센시아 지방에서 탄생해 3대째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스페인의 국민 브랜드다. 기존 냉압착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원심분리 냉추출 방식으로 오일을 뽑아낸다. 비가열, 비화학정제(NCS) 방식으로 얻어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0.1%대 낮은 산도(acidity)를 유지한다.

스페인은 올리브 오일 생산량 1위, 소비량 2위인 올리브의 나라로, 거의 모든 요리에 올리브오일을 사용한다. 올리브오일에는  올레산, 리놀레산, 올레오칸탈 등 우수한 단일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폴리페놀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 최근에는 항염작용에서 나아가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라치나타는 ‘먹고 마시고 바르고 즐기는 올리브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올리브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이고 있다.

만자닐라, 아르베키나, 피쿠알 등 품종별 올리브오일은 물론 유럽의 특산 허브와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향미유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탈리안 트러플이 포함된 트러플 오일과 오레가노, 로즈마리 허브, 칠리페퍼 등이 담긴 올리브오일은 숨겨진 미각을 깨워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리브오일에 절인 스프레드, 마요네즈와 같은 고메를 비롯해 녹차의 2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가진 올리브 잎 티 등 먹고 마시는 제품 외에도 바르는 올리브 제품들도 있다. 오일을 활용한 샤워젤, 비누, 샴푸, 린스부터 페이스오일, 앰플, 고급 유기농 화장품 등이 대표적이다.  라치나타코리아 관계자는 “‘내면과 외면의 건강을 함께 가꾼다’는 것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라고 말했다.

라치나타는 온라인 쇼핑몰(www.lachinatakorea.com)과 현대백화점 판교점·대구점, 더현대 여의도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대전점·경기점·부산 센텀시티점 등 전국 백화점, 라치나타 부산시청점·부산중앙점·라발스호텔 부산점 등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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