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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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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뭉크씨, 도파민 과잉입니다
안철우 지음, 김영사, 312쪽, 1만7500원

호르몬은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관장한다. 『뭉크씨, 도파민 과잉입니다』는 미술 작품을 통해 호르몬에 관한 건강 상식을 알린다. 초상화를 보고 호르몬 문제의 단서를 발견하고 풍경화가 불러일으키는 느낌을 호르몬의 특징과 관련지어 설명한다. 엔도르핀·세로토닌·마이오카인 등 신진대사를 지배하는 중요 호르몬 14가지를 소개하고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해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아이는 언제나 옳다
천근아 지음, 위즈덤하우스, 272쪽, 1만5000원

부모는 양육 과정에서 때때로 불안과 분노의 감정을 드러내고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많이 혼란스러워한다. 『아이는 언제나 옳다』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데 도움되는 부모의 긍정 육아법을 담았다. 저자가 수많은 진료 상담과 두 아들을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육아 철학을 공유한다. 반응성·민감성·일관성 등 긍정 육아의 세 가지 원칙을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육아 노하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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