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Now] 대기업 절반 “상반기 채용 없거나 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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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매출액 500대 기업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매출액 500대 기업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신규채용 않거나 채용 안 늘리는 이유.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신규채용 않거나 채용 안 늘리는 이유.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전공별 신규채용 계획 인원 비중.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전공별 신규채용 계획 인원 비중.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10곳 중 6곳 “수시채용”.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10곳 중 6곳 “수시채용”.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신규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신규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올해 상반기 대기업의 절반이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 규모를 늘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필요한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확보의 어려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외 경제 및 업종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음’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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