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확산되는 영덕 산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확산되는 영덕 산불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확산되는 영덕 산불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16오후 7:00

확산되는 영덕 산불

산림청 카모프(KAMOV)헬기가 1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당국은 헬기 36대와 8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풍이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길은 북서풍을 타고 계속 동진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15일 오전 4시쯤 영덕 지품면 삼화리 산에서 발생한 불은 오후 5시쯤 진화됐다. 그러나 밤사이 바람이 세게 불면서 불이 되살아나 인접한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 일대로 번지고 있다. 아래 사진은 16일 오후 7시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는 산불 모습.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2.02.16오후 1:30

원앙 가족 함박눈 나들이

 16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연못에서 천연기념물 원앙 가족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헤엄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2.16오전 12:30

회장직 사퇴한 김원웅 광복회장

 횡령 등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16일 오전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국가보훈처 감사로 광복회가 운영하는 국회 내 야외 카페 '헤리티지 815'의 수익금 중 6100만원을 비자금으로 쓰는 등 비리가 드러난 바 있다. 보훈처는 김 회장 사퇴와 관련해 “광복회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감독해 나가겠다”며 “이사회를 통해 회장 직무대행을 지명하고, 총회를 거쳐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시민단체가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앞에서 김 회장을 규탄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2022.02.16오전 11:20

그래도 찍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물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에 16일 공사 관계자들이 가드레일을 철거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사저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와 방문객들이 가드레일을 밟고 올라가 담장 안 주택을 들여다보는 등 사생활 침해와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사저가 들어서기 전 차량 추락방지 등을 위해 가드레일을 설치했지만, 현재는 그 기능이 필요 없게 돼 철거한다"고 설명했다. 아래 사진은 지난 13일.

뉴스1

뉴스1

뉴시스

뉴시스

오후 1:00

신규 확진 9만443명... 10만명 눈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 늘어 누적 155만285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금요일(18일) 중대본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송파구청 기획상황실 모니터에 신규 확진자 수가 표시돼 있다.

뉴스1

뉴스1

2022.02.16오전 9:00

동백꽃 위에 내려앉은 겨울

기상청은 16일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수도권과 강원·경북북부 내륙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며 "충청내륙과 전북동부에도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밝혔다. 충남·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평화공원에 핀 동백꽃 사이로 밤새 내린 눈이 담겨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2.16오전 7:30

북한,김정일 탄생 80주년 행사

 북한이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80주년을 맞아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보고대회를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일 동지 탄생 80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어제 혁명의 성지인 삼지연시 김정일 위원장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김여정 당 부부장을 비롯해 중앙기관 책임일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해가 진 뒤에는 불꽃놀이 행사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김정일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은 백두혈통을 강조하기 위해 백두산 삼지연시 인근 밀영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