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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조지역에 물 끌어서 만든 인공눈 슬로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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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건조지역에 물 끌어서 만든 인공눈 슬로프

건조지역에 물 끌어서 만든 인공눈 슬로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스키장과 봅슬레이 경기장의 슬로프에만 흰 눈이 쌓인 모습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인공위성이 포착했다. 강수량이나 강설량이 적은 지역에 다량의 물을 이용해 인공눈을 살포해 경기용 슬로프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위쪽은 지난 3일 촬영한 베이징 양칭의 남자 선수용 연습 슬로프로, 눈이 거의 없다. 아래는 베이징 근처 허베이(河北)성의 크로스 컨트리 스키장에서 이탈리아 인공눈 업체인 테크노알핀의 직원이 기기 작동을 점검하고 있다. [NASA 캡처, A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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