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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 막판 경쟁률 상승…최고는 미래에셋 '159대 1'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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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찾은 시민들이 청약 접수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찾은 시민들이 청약 접수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마감을 앞두고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오 균등 배정 기준 최고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으로 159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가 53대 1, KB증권 48대 1, 대신증권 34대 1, 신한금융투자 33대 1, 신영증권 32대 1, 하이투자증권 31대 1으로 나타났다.

청약 첫날인 어제 하루에만 32조6467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후 4시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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