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대출 비규제 프리미엄, 선착순 동·호 지정

포항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북 포항시 남구 용산지구에 ‘포항 아이파크’를 전국 선착순 동·호수 지정(일명 ‘줍줍’) 분양 중이다.

거주지역, 보유 주택 수와 무관하며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분양권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75~101㎡ 1144가구의 대단지다. 남포항IC를 이용하면 동해고속도로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용산지구 안에 초·중·고 예정 부지가 있고 국·공립 어린이집도 계획돼 있다.

포스코·철강산업단지·블루밸리국가산단과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인근에 6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블루밸리국가산단이 조성 중이다.

내부는 전 세대가 4베이, 4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별도로 와이드 다이닝 주방설계와 더블팬트리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또 입주민은 ‘내츄럴 스타일’과 ‘어반 스타일’ 중 하나를 무상으로 고를 수 있다.

향후 용산지구에는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번 1차에 이어 2차(147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준다. 발코니 확장과 중문이 무상 제공되며, 중도금 대출 관련 전입·처분 조건도 없다.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입주 시 잔금대출까지 현재 시점으로 적용 받는다.

문의 054-275-993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