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한화건설, 영종도 복합리조트 본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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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한화건설은 리조트 운영 회사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약 430만㎡ 부지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조8000억원을 투입하는 1단계 공사는 2023년 개장을 목표로, 1000실 이상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과 1만5000석의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등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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