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조영자씨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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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여류조각가 조영자씨(40)가 3년만에 일시 귀국해 12번째 개인전을 10∼19일 예화랑(542-5543)에서 연다.
조씨는 이 전시회에 로마신화의 세계를 초현실주의적으로 표현한 브론즈 및 대리석조각 3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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