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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노후를 위한 ‘연금투자 치트키’‘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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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면

한국투자신탁운용

 국내외 주식·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올인원’ 상품인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유연한 자산운용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국내외 주식·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올인원’ 상품인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유연한 자산운용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꾸준히 모은 노후자금을 잘 관리해서 노년을 편안히 보내는 것은 많은 투자자의 목표다. 하지만 국내 근로자 대부분은 퇴직연금을 연이율이 1~2% 수준인 예금에 넣는다. ‘투자는 위험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막상 투자하려고 해도 금융상품이 복잡하거나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노후자금 관리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타깃데이트펀드(TDF)인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현실적 투자자를 위한 대안이다. 국내외 주식·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올인원(All-in-One)’ 상품인 이 펀드는 유연한 자산운용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연도를 목표 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배분 전략을 짜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해주는 펀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고령화 시대에 투자자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시기에 맞춘 다양한 시리즈를 갖추고 있다. 채권혼합형까지 총 9개 펀드다. 투자자는 출생연도에 60(예상 은퇴연령)을 더한 숫자가 붙은 TDF를 선택하면 된다. 투자성향이 적극적이어서 주식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싶은 투자자는 숫자가 큰 TDF가 유용하다.

‘한국투자TDF알아서2045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5.20%를 기록했다(9월 27일, C-Re클래스 기준).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47%, 7.55%로 양호한 흐름을 보인다. 최근 2년, 3년 수익률과 설정(2017년 8월 3일) 후 수익률은 각각 35.69%, 37%, 44.2%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적극적인 자산운용으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에 따른 탄력적 운용은 펀드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시장 변동성이 높았던 지난해 ‘한국투자TDF알아서2045펀드’의 수익률은 16.02%로 업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한국의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자산배분을 한다”며 “한 번 가입하면 생애주기와 시장 상황을 반영해 펀드가 알아서 자산별 투자비중을 조정해주기에 ‘연금투자 치트키’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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