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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두 가지 맛이 하나로 … 입 안에서 맛있게 '트위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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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신제품 출시

하겐다즈의 신제품 ‘트위스트 & 크런치’ 2종인 벨지안 초콜릿 & 바닐라, 벨지안 초콜릿 & 스트로베리가 색다른 조합을 통한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하겐다즈]

하겐다즈의 신제품 ‘트위스트 & 크런치’ 2종인 벨지안 초콜릿 & 바닐라, 벨지안 초콜릿 & 스트로베리가 색다른 조합을 통한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하겐다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트위스트 & 크런치’(이하 트위스트 아이스크림)가 색다른 조합을 통한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으로, 하겐다즈의 두 가지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소용돌이 모양으로 조합해 하나의 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하겐다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두 가지 플레이버로 출시된다.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인 깊고 진한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트로베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각각 섞어 특별한 매력을 가진 두 가지 제품으로 개발했다.

크리미한 바닐라, 프리미엄 딸기

우선 벨지안 초콜릿 & 바닐라는 본연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크리미한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트위스트된 제품으로, 두 가지 아이스크림의 풍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한다.

벨지안 초콜릿 & 스트로베리는 입 안 가득한 리얼 딸기 과육으로 상큼·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더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이색 조합의 맛을 만들어낸다.

여기에다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단순히 조합한 것을 넘어 차별화된 식감까지 구현했다. 아이스크림 곳곳에 가득 박힌 바삭한 크런치 초콜릿 칩과 부드러운 초콜릿 스월이 더해져 어떤 아이스크림보다도 풍부한 식감을 만들어 낸다.

하겐다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지난달 말 출시돼 전국의 편의점, 마트, 하겐다즈 온라인 공식 스토어 등 모든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초콜릿 칩과 초콜릿 스월 가득 넣어 식감까지 살려

하겐다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파인트·미니컵·스틱바 세 가지 포맷으로 출시됐다. 이 중 스틱바로는 벨지안 초콜릿 & 스트로베리 플레이버만 만나볼 수 있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의 제품으로, 하겐다즈만의 시그니처 플레이버들의 조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며 “하겐다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품질로기존의 고객층을 넘어 많은 분께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겐다즈를 전개하는 제너럴밀스 코리아는 1999년 필스버리 코리아로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제너럴밀스와의 본사 합병을 통해 2002년 제너럴밀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제너럴밀스 코리아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네이처밸리의 그래놀라 바 및 후룻바이더풋 과일 젤리 등의 스낵류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제너럴밀스 코리아의 하겐다즈는 전국 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마케팅협회가 발표한 ‘2016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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