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저온감압추출로 식물의 영양성분 그대로 담아…피부 케어와 보습에 좋은 에센스 '클래식 토닉'

백아율

백아율이 선보인 고농도 영양에센스 ‘클래식 토닉’. 수만 명의 피부 고민 데이터를 기반으 로 만든 에센스로, 피부 장벽 케어와 피부 보 습에 효과적이다. [사진 백아율]

뷰티 브랜드 백아율이 피부 건조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농도 영양에센스 ‘클래식 토닉’을 선보였다. 클래식 토닉은 백아율의 피부 전문가가 축적한 수만 명의 피부 고민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에센스로, 피부장벽 케어와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클래식 토닉은 율무·참당귀·황금·황련·황백 등 16가지 식물추출물이 전체 성분의 86.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8년 피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B.O.T. 콤플렉스’가 최대치 함유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 바를 수 있도록 15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피부 건조로 인해 온몸을 긁는 사람들이 몸 구석구석 바를 수 있도록 했다.

백아율이 식물에서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은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고온고압추출 방식은 추출 도중 유효성분이 파괴돼 피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백아율은 저온감압추출이라는 특별한 방식을 이용해 48시간 동안 저온에서 추출함으로써 영양성분 파괴 없이 고농도로 담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백아율 관계자는 “클래식 토닉은 제품 테스트에도 공을 들였다”면서 “피부관리사, 피부과 근무자, 일반 화장품 사용자, 화장품 전문가 등 다양한 사용자의 테스트를 거쳐 오류 수정을 거듭해 완성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클래식 토닉은 현재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데, 백아율공식몰에선 세트 구성으로 더욱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구매 시 로션·앰플·아이크림 중 본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 상담 및 주문 1544-7062, 070-5015-6364.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