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1개월 사이 세번째 심야 열병식…이번엔 예비군만 동원

중앙일보

입력 2021.09.09 11:33

업데이트 2021.09.09 11:38

북한이 정부수립 73주년을 맞아 9월 9일 0시에 열병식을 진행했다. 북한은 기존 정규군 위주의 열병식과 달리 노농적위대와 민간무력 등 예비군만 동원했다. 지난해 10월 10일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과 지난 1월 14일 8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 이어 세 번째 열린 야밤 열병식이다.

북한 국경절 73주년을 맞아 9월 9일에 열린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 주석단이다. 왼쪽부터 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5명인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비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박정천 당 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가 서 있다. [노동신문 캡쳐]

북한 국경절 73주년을 맞아 9월 9일에 열린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 주석단이다. 왼쪽부터 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5명인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비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박정천 당 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가 서 있다. [노동신문 캡쳐]

9일 열병식 주석단에는 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5명이 나란히 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용원 당 조직비서 그리고 박정천 비서 세 사람만이 거수 경례를 했다.

조용원 당 비서는 한국의 예비군에 해당하는 노농적위대 복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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