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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T, 추석 전 대리점·협력사에 대금 1100억원 조기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약 11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협력사의 구인도 지원한다. 조기 지급 대상과 규모는 중소 장비사와 공사업체 등 230여 개 기업에 용역 대금 약 600억원, 전국 270여 개 대리점에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500억원이다. 협력사들의 구인도 지원한다. 일단 올해 4월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 개설한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11월까지 운영하며 강소기업과 구직자 연결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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