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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채광선씨/제1회「보호선도대상」수상자 중앙일보ㆍ법무부주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출소자 자립토록 취업ㆍ결혼등 뒷바라지
협승통상㈜을 경영하는 사업가로 경보회 직업보호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해오면서 의지할곳이 없는 출소자들을 자영업체에 취업ㆍ결연시켜주고 결혼 등 갱생지원을 적극 전개하여 재범예방에 지대한 기여를 함으로써 85년5월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바 있다.
16년7개월간 갱보활동을 벌여오는 동안 특히 82년부터는 사실혼상태에 있는 극빈자 4명에게 비용을 지원,결혼식을 주선하고 그중 1명에게 9평형 아파트(시가 8백만원)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88년12월에는 비행청소년 선도사례집 『대부』를 발간하기도 했다.<50ㆍ갱생보호회 서울지부 갱생보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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